산 능선에서 마주한 힘차게 꼬리치는 붕어 한 마리, 임실 옥정호 붕어섬(외앗날) 국사봉 전망대 – 전북 임실여행


산 능선에서 마주한 힘차게 꼬리치는 붕어 한 마리, 임실 옥정호 붕어섬(외앗날) 국사봉 전망대 – 전북 임실여행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 한다는 옥정호는 섬진강 상류에 있는 인공호수다. 1965년 이곳에 농업용수 공급과 전력생산을 위한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수위를 높였고 운암면의 가옥 300여 호와 경지면적 70%가 수몰되고 옥정호 안에는 붕어 모양의 육지 섬이 만들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조선 중기 한 스님이 이 근방을 지나다가 ‘머지않아 맑은 호수, 즉 옥정(玉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옥정리라 하였다고 하며, 여기에서 유래하며 운암호 또는 섬진호라고 부르던 것을 옥정호(玉井湖)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옥정호 붕어섬 전망대는 외앗날 전망대라고도 부른다. 외앗날은 1965년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되며 갈당저수지가 만들어지며 섬이 되어버린 산 능선이다. 주민들은 ‘섬 바깥 능선의 날 등’이란 의미로 외앗날이라 부르지만, 등산객이나 사진가들이 금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붕어섬으로 부르기 시작해 외앗날과 붕어섬이 함께 쓰인다. 옥정호 붕어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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