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역사 여행 – 광성보, 광성돈대,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용진진, 좌강돈대, 화도돈대


강화 역사 여행 – 광성보, 광성돈대,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용진진, 좌강돈대, 화도돈대

강화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역사유적은 돈대(墩臺)다. 얼마나 자주 보이냐면 차로 이동하는 동안 최할매는 수시로 Donde Voy를 흥얼거렸다. 그 돈데가 그 돈대가 아닌데…. 좀 과장하자면 차로 5분 달리면 돈대 이정표가 하나씩 보일 정도다. 돈대(墩臺)는 주변 관측이 용이하도록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땅에 설치한 소규모 군사 기지를 말한다. 경사면을 자르거나 흙을 돋우어 평탄지를 만들고 옹벽을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봉화가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돈대의 형태는 원형과 방형이 있는데, 성을 쌓기 곤란한 지역이나 교차사격이 가능한 지점이 성곽을 대체할 시설로 축조되었다. 1박 2일 여정의 강화도 여행에서 초지진, 덕진진을 돌아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광성보로 향했다. 점심 식사로는 꼬막 비빔밥을 먹었는데 맛이 없었던 이유로 소개하지 않는 걸로…. 광성보를 돌아보고 용진진과 화도돈대도 들렀는데, 순서를 바꿔서 용진진과 화도돈대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메인 이벤트를 나중에 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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