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극락의 경계? 발바닥에서 시작된 회복, 중국 발마사지 체험 후기 – 왕징 유디 발마사지


통증과 극락의 경계? 발바닥에서 시작된 회복, 중국 발마사지 체험 후기 – 왕징 유디 발마사지

자처한 일이었고, 행복했지만 빡센 하루였다. 자금성과 후퉁을 활보한 결과 23,000보를 넘게 걸었다. 가끔 30,000보를 넘게 걷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23,000보는 여행길임을 감안해도 많이 걸은 것이다. 여행자와 동료들은 만장일치로 고생한 자신의 발에 중국 발마사지라는 보상을 주기로 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 여행자는 마사지하면 생각나는 나라는 태국과 중국이다. 동남아 여행의 국룰이 1일 1마사지라고 하는데, 동남아는 아니지만, 마사지 대국인 중국에 와서 1일 1마사지는 못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여행자를 중국으로 초청해주신 보보여행사 사장님이 왕징에 발 마사지 잘하는 곳이 있다고 그곳으로 가자고 하신다. 중국 여행 필수 교통앱 디디로 택시를 불러 왕징에 도착했다. 왕징은 베이징의 부도심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으로 코리아타운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베이징에는 조선족과 북한인 포함 총 14만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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