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작부인- 실존인물과 함께 살펴 본 영화


[공유] 공작부인- 실존인물과 함께 살펴 본 영화

출처 다람쥐의 블로그|다람쥐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예고편을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렸다. 개봉 소식을 듣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마다하고 극장으로 gogo~!! 금요일~ 심야영화가 있어 즐거운 Friday night~!! 인터파크에서 할인권 2천원+ 하나 오토카드 4천원 할인으로 5천원에 두 장을 구매했다. (예매 수수료가 마음에 안 들긴 했지만 여튼 싸게싸게~) 키이라 나이틀리와 실존인물인 조지아나(데본셔 공작부인) 굳이 누가 더 아름다운가를 따지자면 여배우인 키이라쪽이 더 아름답다고 말하겠지만 명성과 인기도면에선 실재 조지아나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조지아나는 17살 생일 즈음 데본셔 공작과 혼인하고 수많은 유산 끝에 딸들과 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서러움 속에 살아야 했고 겨우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남편의 애인인 베스와 함께 기이한 동거생활을 계속 해야 했던 그녀는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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