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으로 만든, 일요일 아침 커스텀 라면


오뚜기 오라면으로 만든, 일요일 아침 커스텀 라면

지난 일요일 아침으로 라면을 끓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뚜기 오라면을 집어들고, 이것저것 추가할 것을 냉장고에서 꺼내봅니다. 계란, 파, 차돌박이를 꺼내들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 스프를 먼저 넣은 다음 다시 물이 끓으면 차돌박이를 투하합니다. 차돌박이가 2/3 즈음 익었을때 차돌박이만 모두 건져낸 후 끓는 물에 면을 집어 넣습니다. 면이 풀어지고, 절반쯤 익었을 때 계란을 넣습니다.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깨끗한 국물 맛을 선호하므로, 계란이 풀어지지 않게 면발을 저을때 조심합니다. 마지막 면발이 2/3(꼬들꼬들면을 취식하는 기준)정도 익었을때, 파를 집어넣고, 이어서 차돌박이를 넣은 다음 물이 다시 끓을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10~20초 뒤에 불을 끄면 조리 완성. 완성된 녀석을 그릇에 옮겨담고.... 식탁으로 옮겨왔습니다. 잘~~~~~ 끓여졌네요. 차돌박이가 더해져 고기맛이 그득하게 찐~한 라면 한그릇 입니다. 파를 꼭 넣어야 맛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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