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山口) 현(県)의 카라토(唐戸) 이치다(市場), 바로 옆의 칸몬쿄(関門橋)를 넘어가면 큐슈(九州)가 시작된다 야마구치현(山口県)의 시모노세키(下関)는 일본에서 복어(후구, ふぐ)가 가장 많이 잡히는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어획량은 Top 3에도 들지 못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복어 전문 도매시장이 시모노세키(下関)에 있고 또 복어라는 어종이 독이 있어 특별히 관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국의 복어가 시모노세키(下関)로 모여서 유명해지게 된 것 이란다. 나는 아직도 복어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그렇듯 일본에서도 복어는 고급 어종이며 고급 요리에 속한다. 일 년에 한두번 규슈나 야마구치 쪽에 출장을 가게 되면 꼭 들리려고 하는 어 시장이 바로 카라토시장(唐戸市場)이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일 유명한 생선은 물론 복어이며 그 이외 다른 지역의 어 시장과 비슷하게 근해에서 잡히는 다양한 생선들이 활어 상태로 매매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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