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은 하면서 살자2..

사실 그 전 게시물을 언제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난다..ㅎ 올려야지올려야지 하면서 잠결에 사진 셀렉한 기억밖엔...ㅎㅎ 쨌든 그래서 올리는 2탄 아닌 2탄ㅋㅋ 1/1 내 올해는 저렇게 친구의 신년인사와 떡국으로 시작했다 개를 무서워하는 우리 막뚱이릉 데리고 혹시나 싶어서 강아지카페를 방문했고 역시나 실패했다c 1/2 체험형 실내동물원 주렁주렁에 가서 토코투칸에게 밥도 줘보고 사실 사진은 없는데 저기서 처음 수달 손을 만져봤는데 진짜 너무 보들보들하고 말캉말캉하고 귀엽고 진짜 심쿵이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날 가져요 엉엉 1/7 물론 뚱이가 세상에서 젤 귀엽다 내가 지저분한 털 잘라주고 사진 찍어달라했다 세젤귀 정막뚱 1/16 가야지가야지 했던 엄마랑 둘이 데이트를 갔다왔다 사실 혼자 여행가보려고 했는데 엄마가 결사반대해서 숙소까지 끊어놓으면 반대 못 하시겠지!했는데 엄마가 같이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달려온 날 위한 여행을 준비했는데 엄마랑 같이 가서 기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