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포수를 잃은 NC의 선택은 박세혁? 트레이드? 보상선수?(양의지 두산, 두의지, 엔세혁, 박세혁 NC, 삼성포수, 김태군, 강민호, 김재성, 김형준, 장승현, 박유연)

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주전포수를 잃은 NC의 선택은 박세혁? 트레이드? 보상선수? 예상대로 양의지 선수는 두의지가 되었습니다. 4+2년 152억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은 양의지 선수는 이제 종신두산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주전포수를 잃은 NC의 선택은 박세혁? 트레이드? 보상선수? 내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양의지 선수를 데려온 것 만으로도 두산은 올시즌 스토브리그 승자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양의지 선수를 다시 뺏길 원 소속팀 NC로서는 현재까지 스토브리그 최악의 팀입니다. 게다가 양의지 선수를 잔류시켰을 경우, 백업 1번 포수로 낙점했던 김형준 포수의 경우, 상무 제대 직전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 수술을 받으면서, 언제 돌아올 지, 돌아오더라도 운동능력을 유지할 지 아직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주전 포수와 NO.1 백업 포수를 동시에 내년 시즌 보기 어려운 NC로서는 기존 포수 중 박대온 선수와 삼성에서 영입한 권정웅 포수가 있지만, 양의지-김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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