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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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추워도 너무너무 춥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고 이 번 주말까지 이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버스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생스런 한주가 될 것만 같습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신년이 되면서 이런 저런 계획들 많이 세우셨을텐데 모두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의 올해의 신년 계획 중 가장 중요한 건 "가정적인 남편, 가정적인 아빠"가 되는 건데요 하루가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는 아이들의 목욕과 저녁 먹은 것 설거지 정도는 우리 남편들이 해줘야 가정적인 아빠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이렇게 가족과 교류하는 시간이 있어야 그 피로도 풀릴 것같구요 추운날씨에 외부에서 떨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우리 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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