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에서 펀다이빙. 국내 펀다이빙도 할만 하네? 우도 스쿠버다이빙센터 우도다이브 추천.

첫 줄 안녕. 우도에 들어온 지 하루가 지난 아침.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우도에서의 펀다이빙이 시작되었다.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우도다이브 스텝분이 데리러 오신다.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하고선 슈트를 환복하러 이동한다. 이때 당시만 해도 우도다이브가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어느 해변의 해녀쉼터. 어딘지 몰라 우도다이브샵 위치를 공유한다. 해녀분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이라 그런지 테왁도 있더라. 뭔가 제주도 해녀분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이라고 하니 새롭다. 필자의 꿈이 해남이라서 그런가? ㅋ.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면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사람들과 나누는 게 소박한 꿈이다. 건물 내부에는 방이 있어 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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