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날. 시간은 잡을 수 없음이라. 그냥 기록할 뿐.


6월 둘째 날. 시간은 잡을 수 없음이라. 그냥 기록할 뿐.

2021년 06월 02일 아침 6시 눈이 떠졌다. 알람은 7시인데 자꾸 눈이 먼저 떠진다. 세상 아침잠이 없어졌음을 다시한번 느낀다. 그만큼 나이를 먹은거겠지? 언제나 그렇듯 다시 출근준비를 하고 언제나 그렇듯 커피를 사러 나간다. 이 익숙함이 행복한 것임을 나중에 알게되겠지? 태기커피 두잔 아아로 하루를 시작한다. 열시쯤인가? 아내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내려온다. 배가 고픈 사자는 일찍 일어난다더니 그런건가? 아내가 배고파한다. 하지만 딱히 줄게 없다. 시간이 애매해서다. 이 시간에 먹으면 점심시간이 애매해진다. "조금만 참아~ 나가서 점심먹자~" "응!" 시간은 금방간다. 금새 점심시간이 왔다. 집 근처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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