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하리항 입구에 아덴 블랑제리가 생겼어요!

세속적인 것들로 조금씩 채워지는 하리항 근처ㅎ 프랜차이즈 카페가 하나 들어왔어요 아덴 블랑제리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한참을 공사 하더니 한켠에 요렇게 입점을 했더라구요 그럼 아.아 수혈 하러 가봅니다 투고로 주문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900 c 가격이 좋네용 버스 나들이 하려는데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카페라서 구경 하다가 목적지 가는 버스를 놓친 내친김에 카페 내부도 구경해봅니다c 명지점에서 먹었을때 옴뇸뇸 맛났던 빨미까레를 집을까말까 몇 초 고민했는데 오늘은 버스를 타고 다녀야해서 아쉬웠지만, 집 바로 앞이니까 또 가면 되징 흐흐 초록초록 우드우드한 취저 인테리어 입니당 옥빛나는 저 조각 타일이 너무 이쁘더라는 2층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어요 와우 넓다리 안비밀인데 예뻐보이는 의자에 한번 앉아보고 왔답니다 커퍼티! ️️️️ 테라스 자리도 조그맣게 있는데 해질녘에 다시 가보니 손님이 꽤 앉아계시더라구요 오늘 하늘 넘 좋은 영도 하리항! 가을 나들이 커피 수혈은 아덴 블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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