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사옹원 한입 땡초 부추전 장인이 만든 부추전을 먹어봅시다.ㅎ

사옹원이라는 기업에서 만든 한입 땡초 부추전을 한번 사보았습니다. 별의 별것들이 냉동식품으로 쏟아져 나오는것 같아요 기름을 따로 두르지 않고 굽는데도 자태가 고운편입니다 사옹원 부추전의 식감은 장떡 느낌이예요 보통 레토르트 음식이나 냉동 식품은 갓뚜기를 애용하는 편인데 뭣에 홀렸는지 쿠팡에서 구매 했습니다. ㅎ_ㅎ.. 이번에 산 도마와 같은 브랜드이름이라 이끌렸는가봐요. 사옹원. 새해 맞이 떡국은 손수 끓였는데, 부침개까지 굽기에는 너무 늦잠을 잔터라.=_= 튀김가루 + 보리새우가루 + 부추 쉐킷쉐킷 해서 자주 구워먹는 메뉴인데 이것도 만드는것 못지않게 감칠맛이 좋네요 가까이서 찍어봐도 부추가 아삭아삭 살아 있는 느낌이랄까요? 이번에 핸드메이드페어에 가서 부추전을 한번 플레이팅 해봅니다. 호리병에 막걸리를 담아 먹으면 좋으련만 ㅋㅋㅋ세척이 어려워 청주만 넣어서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크으. 근데 벌써 그림이 좋다요.^^ 무려 장인이 만든 부추전 전의 만듦새와 맛이 꽤나 좋고,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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