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2.12.19-29] 여자 혼자 호주 여행_ 30대 마지막 기념(3)


[호주 22.12.19-29] 여자 혼자 호주 여행_ 30대 마지막 기념(3)

시드니에 명소랄게 있나요 누구나 아는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하버브릿지 각 도시를 옮겨 다니는 일정이 아니었으므로 뚜벅 뚜벅 걸어봅니다 뚜벅 뚜벅 바다와 가까워 질 수록 바람이 많이 불어요 근데 습도는 아주 낮아서 나들이에 너무 좋은 날씨! 우리나라 가을 같은? 요깃거리를 살 요량으로 콜스에 들러봅니다 궁금했던 고기파이도 하나 집어서 나왔어요 과일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토마토도 사고 ㅋㅋㅋㅋㅋ 시드니박물관에 들렀는데 영알못이라 역사를 읽을 수가 없다요 wynward에서 묵으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던데 그냥 다 고만고만 해요~ 걸어다닐만함 지도에 많은 관광명소라고 의미를 부여 하다보니 넓어보이는데 슬리퍼 신고 천천히 걸어도 되는 거리입니다 근데 저처럼 혼자 여행 온 사람은 없는 듯 했어요 바다를 향해 걷다보면 어느새 오페라 하우스가 보여요 보타닉 가든이 근처에 있고 circular quay역 그리고 페리선착장까지 이 곳을 중심에 두고 여러군데를 다녀도 좋겠다 싶었어요 어디든 갈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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