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 [D+18, Canada] 나의 일상, 놀고, 쉬고, 논다


랭리_밴쿠버_캐나다_아빠 육아휴직 [D+18, Canada] 나의 일상, 놀고, 쉬고, 논다

노는 게 배우는 거다 첫째 아이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다. 교육청 담당자가 하는 말,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 한국 학부모는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오해를 한다" 놀면서 배우는 거다. 캐나다에 온 첫 번째 이유는 '첫째 아이가 영어에서 평생 자유로웠으면 좋겠다'이다. 지금도 변함없다. 그렇지만, 공부를 위한 유학이 아닌, 생활에서 배우고, 문화에서 보고 느끼고, 놀면서 배우는 것이다. 서서히 배워갈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애들이 하는 데로 지켜봐 주는 것이다. 논다, 그리고 또 논다. 학교도 노는 곳이라고 한다 배경이 감동이다 감사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캐나다의 좋은 환경, 좋은 공기, 좋은 경치이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고, 사진으로 감동을 전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거대한 고목과 다양한 꽃들과 교목, 관목..... 아이들이 "와~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사람보다 자연이 더 크다는 의미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 작품이 된다. 주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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