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가 이런거였어?


'주간일기 챌린지' 가 이런거였어?

8/8 엄마가 요즘에 밥에 물을 말아 드신다 . 날이 덥고 피곤하니 입맛도 없어서 쉼게 후루룩 들어가서 좋다고 하시는데 영양가가 없어서 걱정스러웠었다. 인스타를 보다 이거 엄마 알려드려야겠다 싶어 캡쳐해서 엄마에게 알려드렸다 "엄마 위도 안좋고 식도염도 더 걸릴수도 있다고 여기에서 봤어 엄마 봐봐 물 말아먹는거는 안좋다네" 평소에는 잘 인정 안하시는데 엄마 앞에서 보고 읽어드리니 조금 수긍하신다 그러면서 그러시네 "너 아침 안먹는거는 안좋다고 안하니?" ㅎ 나는 간헐적 단식인디.... 좋다고는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8/9 엄마를 모시고 치과에 왔다 임플란트를 2개 심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예정시간보다 30분 더 기다렸지만 생각보다 잘 되었는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심은 곳의 통증도 덜한것 같다 . 치과가 작지만 의사선생님도 차분하고 섬세해서 설명도 잘 해주셨고 믿을만 한 느낌을 주셨다. 서산 터미널 앞 닥터이 치과 이다 8/10 비가 엄청왔다. 전국은 난리지만 안면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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