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안되서 옮겨 놓는 나의 일기 2017년


수정이 안되서 옮겨 놓는 나의 일기 2017년

2017년 1월 15일 신년회때 울 서희와 추억이 있어 여기에 다시 남겨본다 신년회를 펜션에서 저녁 7시가 넘은시간 이웃님들은 모두 모여서 우리를 기다렸다 배가 고파서 먼저 드신다고 연락이 왔다. "아공 죄송해요~~~ 드시는줄 알고 있었는데 왜 기다려~ 언능 드세용" 남편과 아이랑 도착했을때는 이렇게 어두웠다 참 그림처럼 예쁜 펜션 이야기 하고 노는데 나보다 어른들이 계셔서 카메라 들이대기가 ㅎㅎㅎ 그래서 사진이 없엉 웃고 수다만 떨다 피곤한 나는 방으로 먼저 들어왔다. 울 희야는 나보고 먼저 자란다 자기는 이모들 아저씨들하고 좀 더 이야기하고 논다고.. 엥.. 내가 아니고 너가 자야하는거 아니냥... 사진 추가용~~~^^ 미꾸라지 튀김 우라가 늦게 오는 바람에 밤 늦은 시간에 다시 튀겨주신 미꾸라지 튀김 감사합니다~~~ 서희도 이렇게 잘먹고 ㅋㅋㅋ 넌 못먹는게 무어니?? 내가 묵을 1층 바다전망 103호 빨간 벽지가 이렇게 멋지고 귀엽다니 울 희야방도 이렇게 꾸며볼까? 병아리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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