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숙소였다. 아직 띠띠가 어리다보니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온돌방이었으면 했는데, 작년에 갔던 대전 유성호텔의 경우 온돌방이 있었지만 실제로 온돌이 작동되지 않아 밤에 꽤 추웠기 때문이다. 대전 호텔을 찾다보니 베네키아의 경우 호텔급은 아니지만 방이 깨끗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다. 호텔은 보통 카드키를 많이 쓰던데, 이곳은 정말 열쇠를 준다. 열쇠가 익숙하지 않아 문 열때 당황했다. 열쇠를 돌리면서 문고리도 함께 돌려야 문이 열린다. 우리가 선택한 방은 침대가 두 개 있는 방이었다. 띠띠가 굴러 떨어질까봐 왼쪽에 있는 작은 침대를 밀어서 큰 침대 옆에 붙여서 사용했다. 침대는 어렵지 않게 밀 수 있으며, 침대를 밀고난 후에도 아래쪽에 딱히 먼지가 없어서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었다. 침대 아래쪽으로는 tv와 냉장고 등이 있다. 거울이 있는 쪽에는 드라이기와 전기포트도 함께 있었다. 어메니티는 치약과 칫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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