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가족사진 예쁜 곳, 하루사진관

남표니와 만난지 십이년. 열두해가 되었다. 다들 그렇겠지만 처음 사귈때만 하더라도 우리가 결혼하고, 우리 사이에 귀여운 아이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는 우리 곁에 행복과 웃음을 주는, 그리고 지금도 옆에서 끊임없이 재잘대고 있는 42개월 아이가 함께 하고 있다. 사귄지 열두해 +우리 딸과 함께 추억을 담기위해 요즘감성으로 심플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동탄 가족사진 하루사진관을 방문했다. 가족사진이나 커플사진을 많이 찍는 곳인데, 셀프사진도 가능한 곳이다. 셀프사진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기념일인만큼 경력이 풍부한 포토그래퍼가 직접 찍어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셀프사진 대신 원본형 소가족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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