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타일러 라쉬

책을 전문적으로 읽는 것도 아니고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아니기에 서평과 리뷰라고 거창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느끼고 끼적거리는 이것들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그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냥 내가 읽고 느낀 것을 이렇게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내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과 책 내용이 전혀 생각 나지 않기에 소소한 기록을 위해 이렇게 적어 보려 한다 작가인 타일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모두가 지구에게 채무가 있으며 우린 곧 파산할 것이라고 우린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하고 살고 있다고 또한 타일러는 제안하고 있다 두 번째는 없는 나의 지구에게 덜 미안한 삶을 살자고 사실 난 환경문제는 100년 후 미래의 문제이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초차 환경문제는 우리아이가 코앞에 해결할 문제가 아닐꺼야..라고 생각을 했다 나에게 환경문제란 초등학교 때 "지구를 살리자" 포스터의 과제 주제 정도?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이 아니 적어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엄마들부터는 내 아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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