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고치기, 상대방의 변화를 원하고 계시는군요?

안녕하세요. 이혼해본 로핑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변할 꺼야! 지금은 날 이렇게 힘들게 하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니깐....다시 좋아질꺼야...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세요! 어리석은 결혼..... 8년의 연애를 하고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지만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성격이 참 안맞아...하지만 결혼하면 달라질꺼야! 책임감이 생길테니 잘 맞춰 살게 되겠지' 결혼을 하고 많은 싸움을 하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아이를 낳으면 변하겠지? 그래 더욱 책임감이 생겨서 그때는 안싸우겠지, 서로 변할꺼야' 참...어리석었어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감당하기 어려우면서도 변화를 기대하면서 또는 연민인지 사랑인지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서 아이까지 낳았습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끝없이 힘들다며, 성격을 고쳐달라고 다그쳐도 보고 애원도 하면서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지속했었죠 어쩌면 제가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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