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1"의 스토리와 관객과 평론가의 평 정리



2017년 영화 "공조"가 기록한 흥행성적은 7,817,631명이었다. 1편의 큰 성공에 힘입어 2022년 방영된 "공조 2" 도 680만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일단 비주얼 좋고 연기 잘하는 현빈, 유해진 두 배우의 매력과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왜 천만을 넘기지 못하는 것일까? 스릴 넘치는 액션과 볼거리는 풍성한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 "공조 1"의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평도 살펴보기로 하자. 1. 북한 형사 철령과 남한 형사 진태의 공조 북한에서 한 범죄조직이 위조지폐 제조 공장을 급습한다. 특수부대 출신 형사인 림철령은 체포하지 말고 지원을 기다리라는 상관 차기성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조직 소탕에 나선다. 그러나 차기성은 위조지폐를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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