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 교수, 아이에게 말하는 법


조선미 교수, 아이에게 말하는 법

오늘은 아주대학교 아동정신과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말이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평생을 쉽게 쉽게 하고 사는 것인데, 내 아이에게 쓰고 있는 나의 말투가 이렇게 많은 문제점이 있는지 정말 깜짝 놀라며 들었던 강의였다. 말은 생각의 반영이므로 그만큼 내가 무지하고 잘 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반증이리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깨달은 나의 생각과 말의 오류를 하나하나 접목해 보도록 한다. 1. 엄마가 설명하고 설득하면 알아들을 것이라는 착각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4가지가 있다: 지시, 명령, 설득, 설명 대부분의 부모는 소위 민주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지시는 단순히 알려주는 것이며, 명령은 강압적인 것이므로 설득과 설명의 대화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다. 지시와 명령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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