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 교수,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법


조선미 교수,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법

집집마다 아이가 한, 둘밖에 없다 보니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일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일까? 아이가 너무 버릇없이 군다는 하소연을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었다.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도, 야단을 치면 더 심하게 대드는 아이들,,,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부모 스스로 권위를 세우는 법에 대한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몇 일 전 아이에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사주었다. 한참 공주님같은 예쁜 옷에 관심이 많은 시기라 너무 평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실용적으로 학교에도 입고 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르기 위해 두시간은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던 것 같았다. 장시간 고민 끝에 내 마음에도 만족스럽고 아이의 마음에도 쏙 드는 예쁜 옷을 골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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