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교수, 뇌 발달로 살펴본 재능 발견의 적정 시기


김영훈 교수, 뇌 발달로 살펴본 재능 발견의 적정 시기

초1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나와 또래 엄마들의 최대한 화두는 단연 아이들의 공부이다. 이제 출발점에 선 우리 아이들이 과연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공부머리가 있는 편이긴 한건가? 그중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 교과는 역시 영어인 것 같다. 언제부터, 얼마나, 어떤 식으로 노출을 시켜야 하는 건지, 넘쳐나는 사교육의 홍수 속에 혼란스럽기만하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김영훈 교수님의 강의는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만난 것처럼 중심점을 제대로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 만3세 이전의 뇌발달 VS 그 이후의 뇌발달 집짓기를 생각해보자. 집을 지으려면 축대를 세우고 나서, 그 다음 집을 지어올린다. 아이들의 뇌 발달을 이 집짓기와 연결시키보면 축대를 세우는 것은 만3세 이전에 형성되는 뇌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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