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채찍] 더럽게 재미없는 유익한 글


[멘탈채찍] 더럽게 재미없는 유익한 글

즐거운 연휴가 끝났습니다. 꿈만 같던 4일의 휴가. 이제는 다시 현생을 살아야 합니다.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자 조금은 딱딱하고, 많이 재미없는 글을 준비했습니다. 수많은 선배들은 도태되었다. 안일한 생각에 세상에서 도태되었다. 우리가 괴로운 이유는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rounded. D. money 인류는 2차 산업혁명 이래 左증기기관, 右컨베이어벨트로 자연을 발밑으로 굴복시키며 大 인간의 시대를 열었다. 인간→동물→기계→컴퓨터로 대신하며 무한한 생산과 그에 맞먹는 소비를 통해 '하면 된다'라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그 확신은 상류층→중산층→노비까지 흘러가 자유주의라는 사상으로 신분이라는 사슬이 끊어졌고, 역사상 최고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아메리칸드림과 찬란한 미래는 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선배들까지 구전되며 진리인 양 세뇌되었다. '하면 된다'와 '자유'가 뒤섞여 누구나 자유롭고,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환상이 진리가 되었다. 그에 발맞추어 공산주의는 공동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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