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평범하고 의욕 없는 사람들에게는 비스마르크의 이 말을 들려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생이란 치과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_P.131) 니체가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_P.137) 각각의 개인을 구별하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이런 독자성과 유일성은 인간에 대한 사랑처럼 창조적인 의미를 지나고 있다. 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사실을 일단 깨닫게 되면, 생존에 대한 책임과 그것을 계속 지켜야 한다는 책임이 아주 중요한 의미로 부각된다. 사랑으로 자기를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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