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 덕후시대, 생소리를 얻다


스포츠도 덕후시대, 생소리를 얻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몇 달의 고민과 스스로와의 질문 끝에 아래와 같은 원칙을 세우고 매일 지키자고 다짐했다. - 매일 다른 좌석에 앉아서 다양한 시야와 권종의 차이를 경험하자! - 매번 다른 예약방법으로 티켓을 구해보자! - 매번 다른 먹거리를 먹어보자! - 하루에 최소 세 명 이상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100%는 아니었지만 최대한 세운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몇 개의 기억나는 '생소리'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들은 한국에 돌아와서 스포츠 팀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일하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계획을 세우며 실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덕질을 넘어서는 열정이야 말로 이런 결과를 가져다 주나봅니다^^ 열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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