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코로나 백신 1차 맞고선 천식걸린썰(어떠한 백신이든 부작용이 걱정되면 해야할 검사추천)


임신중에 코로나 백신 1차 맞고선 천식걸린썰(어떠한 백신이든 부작용이 걱정되면 해야할 검사추천)

코로나 백신이 좋다 안좋다 말이 굉장히 많았잖아. 그럴수밖에 없는게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분도 계셨고 코로나백신을 맞고 장애가 생겼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시니 진짜 그 때 혼돈의 카오스이지 않았어? 직장동료랑 오다가다 얘기나누게 되면 "너는 무슨 백신 맞았냐, 나는 화이자맞았다." 이런 얘기를 마치 '요즘 날씨가 왜이렇게 흐릴까요?' 하는 느낌의 안부인사급으로 자주 했던 것 같아. 지나고보니 내 자신이 무슨 백신을 맞았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야.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당시에 코로나백신을 2차 또는 3차까지 맞은걸로 알고있는데, 나의 경우는 1차가 끝이야. 1차를 맞으러 갔을 당시, 나는 임신 7개월이었나 8개월이었나 그랬어. 그것도 미루고 미루다 간거야. 임신 6개월 전에는 태아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맞았어. 코로나가 너무 심하게 번질 때였는데 고열로 태아를 잃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백신을 맞아야겠다싶더라고. 임산부는 모더나 백신이 가능...


#모더나부작용 #백신천식 #임산부백신 #코로나백신부작용

원문링크 : 임신중에 코로나 백신 1차 맞고선 천식걸린썰(어떠한 백신이든 부작용이 걱정되면 해야할 검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