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관찰일기 #3] 골수이형성증후군 외래 및 검사


[병상 관찰일기 #3] 골수이형성증후군 외래 및 검사

조혈모세포이식 전 외래 아주대병원까지 15분거리라서 채혈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대기타다가 병원에 다시 가는 방법으로 결정. 첫 외래는 10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3시로 급변경(원래 3시였을지도) 외래 2시간전인 1시에 채혈을 하기위해 아주대병원 2층의 채혈실을 우선 방문했다. 집이 가까우니깐 망정이지 집이 멀면 3~4시간 전에 집을 나와서 채혈하고 외래까지 보면 아마도 7~8시간이상도 걸릴지도. 아참 수혈을 하게 되면 1팩당 1시간 잡고 2팩이면 2시간 추가요~ 첫 외래에서 골수이형성 증후군 판정. 2주간격으로 외래를 와서 2시간전 피검사 수치에 따른 수혈은 옵션 두번째 외래는 오전 10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날 외래 2층 올라와보니 환자가 바글바글한게 코로나 아니 감기도 위험할수 있는 환자를 그 공간에 방치하기엔 무리라싶어서 코디선생님께 부탁해서 9시 첫타임쯤으로 세번째외래 변경 이후 이식전까지 2주마다 첫타임 외래. 첫타임 외래는 주차장 들어오는 것도 편하고 나가는것도 편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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