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

보통 도서관에 가면 심리나 경제, 사회과학 코너에 자주 가는데, 오늘은 철학코너에 발걸음이 멈췄다. 세계 철학사, 소크라테스에 관한 책, 인문, 고전 등에 관한 책들이 모여있었다. 원래의 나같으면 절대 안읽을 주제의 책들이지만, 오늘은 '한 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고전이나 역사 쪽 상식이 부족하고, 철학 책 또한 거의 읽어본 적 없다. 사색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단계 도약을 하려고 애쓰다보면 '책을 읽으라'는 말을 결국 접하게 원래는 책 읽는 것의 임팩트를 잘 알지 못했다. 책 읽는다고 뭐 달라지나 싶었다. 하지만 최근 내 경험에..........

도서관에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

원문링크 : 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