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아기맘입니다 간만에 집에 새로운 전집을 들였어요. 바로 아람의 인물세미나인데요. 문화센터 대기실에 있는 위인전을 한번같이 읽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의 이해도 잘 하고 스토리에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요. 언박싱 후 바로 독서 시작 별아기 등원 후 책꽂이에 넣고 찍어봤어요. 총 72권이니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양이에요. 리더와 기업가 방송인과 영화인 사회운동가와 봉사자 작가와 디자이너 학자와 벌명거 미술가와 사진가 노벨상 수상자 화폐속 인물 등 인물들이 각각 분류별로 나누어져 있어 책을 읽기 전에 책 속의 인물의 전문분야와 삶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어요. 아람 인물세미나의 장점은 우리가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하는 비교적 근대에 살았던 인물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주요 인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에요. 자동차를 처음 만든 벤츠, 레고를 만든 고트 프레드, 애니메이션의 거장 월트 디즈니, 농구계의 전설 조던,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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