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노형동] 두툼한 고기 패티와 발효종 번이 인상적 - 미국식 버거 제주점


[제주 / 노형동] 두툼한 고기 패티와 발효종 번이 인상적 - 미국식 버거 제주점

남편이 노형동에 회사 동료들과 길을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함께 가고 싶다고 하여 다녀온 미국식 버거입니다. 이름이 미국식이라 얼마나 미국식 버거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노형동은 항상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한데, 이 동네 음식점들이 그렇습니다. 주차 전쟁입니다. 운이 좋게 저희 앞에 차가 빠지면서 주차가 가능했는데 주변을 2번 뱅글 뱅글 돌았던 것 같네요. 미국식 제주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다랑곶6길 36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느낌. 확실히 젊은 커플과 친구들이 많았고요. 부스트 버거 2개와 제가 워낙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테이터 토트도 함께 시켜 보았습니다. 가격은 제법 있는 1개당 1만 2천900원.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해시 브라운(테이터 토트)를 먹었는데, 느끼해서 먹다가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기름에 절은 느낌. 저희 부부는 고든 램지 버거에서 먹었던 트러플 감자튀김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고든 램지 버거의 감튀를 뛰어넘는 집을 못 봤다며 먹다가 남겼고 메인 디쉬인 미국식 버거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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