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의 샐러드 볼 3화

스즈키는 있을 자리로 돌아가고 혼자 남은 리비아는 저녁 식사를 위해 강에서 물고기 낚으려고 했지만 강에서 낚시하려면 유어증이란 걸 필요했기 때문에 낚시하는 건 포기합니다. 리비아 발등에 메뚜기가 올라탄 걸 보고 메뚜기를 튀겨서 요리해서 먹습니다. 다음 날 리비아는 공원에서 무라타와 인사를 나누고 무라타는 항상 저녁때 모이니까. 마음 내키면 얼굴 비추라고 합니다. 저녁에 홈리스 모임에 가서 메뚜기 튀김을 주면서 주면서 술 마시며 놉니다. 리비아가 공원에서 주먹밥을 먹는 중 아오키, 사이토가 다가와서 생활하면서 곤란한 일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리비아는 일정한 직업을 가지지 못해서 임대 계약이 안되고, 은행 계좌를 못 만들고, 호적이 없어서 그것들은 해결하기 위한 수단도 없단 것 정도라고 말해줍니다. 사이토는 월즈 브랜치 힐 클랜에 견학하러 와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며 리비아는 견학해보겠다고 합니다. 클랜 홈에서 농구해보자고 하며 농구 코트 1시간을 빌립니다. 클랜 홈에선 엔화가 아닌 힐카라...

원문링크 : 괴짜의 샐러드 볼 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