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녀와 흑목사 6화

커플이 카페에 입장하니 성녀 세실리아를 보고 눈부시다고 합니다. 카페 사장이 세실리아 보고 정말 도움을 받아도 되는 거냐고 묻자. 세실리아가 곤란해하는 사람은 도와드려야 된다고 합니다. 세실리아는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하며 사장은 호의는 받아들이는 걸로 파르페를 옮겨달라고 합니다. 손님에게 파르페를 갖다 주니 손님이 성녀가 왜 여기서 일하고 있냐며 물어봅니다. 세실리아는 일을 조금 돕고 있는 것뿐이라고 하며 마을에서 일한다는 건 좋을 일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녀로서 그런 것들을 좀 더 알아야만 한다고 느꼈다고 말하니 주변 사람들이 감동합니다. 로렌이 세실리아가 아르바이트한다는 말에 달려옵니다. 세실리아는 가계 손님이 안정될 때까지는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카페 사장이 일손이 한참 부족하다고 하자. 로렌이 눈치를 보며 로렌도 일을 도와줍니다. 세실리아가 미끄러지자 로렌이 붙잡아 줍니다. 마을에서 남자 일손이 필요하다고 해서 로렌과 아벨이...

원문링크 : 백성녀와 흑목사 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