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8화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8화

릴리슈카가 자기소개를 하면서 컬러 렌즈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릴리슈카가 1개당 1500엔이라고 하며 흡혈귀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신타로는 중2병 환자라고 생각하고 천사랑 설녀랑 서로 아는 사이가 되었으니 인간 이외의 존재랑은 만날 리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릴리슈카는 자기가 일하는 카페에서 도와준 답례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신타로는 답례를 거절하고 집으로 갑니다. 토와에게 중2병 여자애에 대해서 설명하고 토와가 중2병이 무슨 뜻인지 모르자.

신타로가 중학교 2학년 같은 꿈을 가진 아이라고 설명합니다. 신타로가 자는 중 릴리슈카가 신타로의 목덜미를 핥고 있었고 놀란 신타로는 왜 우리 집에 있는 거냐고 물어보며 냄새를 쫓아왔다고 합니다.

신타로의 냄새를 잊을 수 없었다고 하며 이렇게나 신경 쓰이는 냄새를 가진 사람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신타로가 돌아가라고 하지만 릴리슈카는 하다못해 1번 더 냄새 맡게 해줄 때까지 안 돌아간다고 합니다.

신타로가 아무리 흡혈귀를 동경하는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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