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책리뷰] 히가시노 게이고를 향한 나의 "외사랑"의 끝인가..


_[책리뷰] 히가시노 게이고를 향한 나의 "외사랑"의 끝인가..

* 소설의 근본적인 용도는 재미와 감동의 추구라고 생각한다. 물론 히가시노 게이고처럼 유명하고 많은 영향력을 가진 작가는 시대의 사명이나 철학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옳다. 그거에 대해선 1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미 2001년에 출판한 적이 있는 책을 재출한 한 것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내게는 가장 마지막에 읽은 그의 작품으로써 가장 읽히지 않고 헛웃음 지게 만든 작품이었다. 이제는 조금 눈에 익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클리셰 주인공 누군가 꼭 하고 있는 스포츠 공학도 다운 물리적 지식 정의로운 일본경찰 계몽적 주제의식 * 히가시노 게이고의 "외사랑"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 알게 모르게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 앞으로 읽을 생각이면 뒤로가기 ㄱㄱ <내가 "외사랑"을 재미없게 읽은 이유> 1. 젠더감수성 일단 나는 동성애나 성소수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다. 살면서 직접 만나본적도 없고 그럴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외사랑 #히가시노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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