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외장재 커튼월과 커튼월룩의 특징과 차이 안녕하세요 온달공작소입니다.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외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모던한 느낌을 주는 빌딩을 많이 보셨을 거에요. 외관이 멋지다보면 실제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어 매각 금액도 함께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후된 건물을 매입하게 되면 유리로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죠. 그러면 건축외벽자재인 유리, 커튼월과 커튼월룩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커튼월이란? 커튼월은 건물의 하중을 받치고 있지 않고, 외벽에 따로 멋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면 가장 편할 듯 해요. 아주 오래전 옛날 건축물들은 외벽 자체가 건물의 하중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했었는데, 르코르뷔지에라는 근대 건축의 대가가 등장하면서 벽과 기둥을 분리, 외벽을 하중에서 자유롭게 하는 혁명을 만들어냈죠. 그 때부터 건물의 외관은 건축가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멋을 담아낼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커튼월룩 'Curtain wall 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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