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애에는 이유가 있다 : 선택지가 많을수록 짜증나는 이유 (feat. 뇌과학 책 <넛지>)


결정장애에는 이유가 있다 : 선택지가 많을수록 짜증나는 이유 (feat. 뇌과학 책 <넛지>)

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지난번에 저는, 편의점에서 무슨 초콜릿을 살지 결정을 못해서 5분 동안 얼어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런걸 결정장애라고도 말을 많이 하는데 ㅎㅎ 결정장애가 사실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을 접해서, 특이해서 한번 이 얘기를 블로그에 하고 싶었습니다. 넛지 저자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출판 리더스북 발매 2022.06.20. 제가 오늘 얘기할 뇌과학 책 <넛지>는, 진짜 독특한 책인데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열어놓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제한된 선택지를 줘야한다고 주장해요. 어떻게 보면 극한의 자유주의에는 반대하는 셈인데요. 저는 약간 의아했던 게, 인생을 합리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선택지가 열려있어야 하고, 그 중에서 뭐든지 고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은 '인간 본성상, 그렇게 살면 피곤해진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예컨대 음식점에 가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주방장이 달걀을 얼마나 익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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