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맛집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하지만 튀김 짬처리당해서 실망스러웠던 오반정(O Ban Jung)


수원 행궁동 맛집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하지만 튀김 짬처리당해서 실망스러웠던 오반정(O Ban Jung)

평일 휴가 찬스로 여유롭게 즐기고 왔던 행궁동 그동안 웨이팅이 길어 가 볼 엄두도 못 냈던 행궁동 오반정 다녀왔어요(괜히 다녀왔다 싶지만). 금요일 저녁 7시 10분 넘어서 방문했고 웨이팅 5분 정도 했는데 입장 이후 재료소진으로 마감…! 참고하세용: 매장내부는 깔끔하고 가구나 조명 등의 핏이 잘 어울려서 분위기 좋았어요. 실내엔 사람들이 많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공간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간격도 넓고 엄청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제목에 실망한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맛이 없다!는 아닌데 주문한 음식이 차갑고 튀김이 딱딱해요….텐동 여러군데서 먹어봤지만 ㅋㅋㅋㅋ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 아무리 저녁에 갔다고 해도 남은 튀김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웨이팅이 있어도 바로 주문 > 요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바로 입장시켜주시지 않던데 그런 덕분에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듯 합니다. 모르고 밖에서 기다릴 땐 왜 자리있는데 안 불러주시지 했는데…ㅋㅋㅋ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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