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배관공 아우스빌둥 vs 캐나다 컬리지 혹은 미국 비숙련직 취업이민


독일 배관공 아우스빌둥 vs 캐나다 컬리지 혹은 미국 비숙련직 취업이민

제가 어제 캐나다 직업 컬리지 수준의 사기성 '유학 후 이민' 시도하는 호갱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독일 아우스빌둥에 도전해보시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드리면서, 특히 배관공 같은 직종을 언급해드렸었는데요. 해당 직종 종사자의 하루, 수입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하나씩 짚어드리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마커스(Markus)라는 2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독일에서는 배관공의 정식 명칭을 이렇게 부릅니다. Sanitär, Heizung, Klima 영어로 번역하면 Plumbing, heating, air conditioning 대략 배관, 난방, 냉방 기술자 이런 뜻이에요. 독일에서는 통상 줄임말로 SHK (에스 하 카)라고 부릅니다. 통상 아침 6시 30분에 사무실에 출근하여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일정은 총 4군데 기름보일러 유지보수 세탁기 연결 수도꼭지 수리 화장실 변기 수조 수리 경수 연화시스템 유지보수 1~3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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