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경찰이 된 태국 소년


독일 연방경찰이 된 태국 소년

어떤 블로그 이웃분이 독일 경찰 커리어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셔서, 독일 경찰의 하루, 수입 등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통하여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탄(Nathan)이라는 분이에요. 외모에서 금방 눈치채실 수 있듯이, 동남아시아 출신입니다. 나이 10살 때 엄마랑 처음 태국에서 이민을 왔다고 합니다. 엄마가 정확히 어떤 분이시라고 설명은 안하지만... 대략 태국에서 독일 아저씨를 만나고, 결혼이민을 통해서 독일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게 독일 및 유럽에 진입한 동남아시아분들이 꽤 많습니다. 아침 6시에 벌써 출근입니다. 이 분의 나와바리, 아니 근무지는 독일 뮌헨 공항 제 1 터미널 통상 주 41시간 정도 근무하신다고 해요. 독일도 공무원은 출퇴근시에 타임스탬프 열심히 찍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오늘의 첫번째 업무는 입국 심사에요. 주로 아래의 순서로 처리한다고 꿀팁을 알려줍니다. 유효한 여권이 있는가? 독일 체류 목적이 무엇인가? 반드시 증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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