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고 소식이 있네요.아마도 대한민국에서 30~40대 이상의 분들 중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을 안 본 분은 없을겁니다.저희 집 경우는 아이들까지도 다 보여줬어요.명작 중에 명작이죠.이 영화에서 폰 트랩 대령 역할을 맡았던,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에 대한 제대로 된 부고기사는 영어공부도 해볼 겸 아래의 뉴욕타임즈를 참고해보세요.참고로, 해외에서는요.조금이라도 유명한 분이 돌아가시면, 그 부고기사가 정말 너무 멋지게 나온답니다.돌아가신 분에 대한 최고의 예우랄까...신문 지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는데도 편집자는 전혀 개의치 않나봐요.엄청..........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폰트랩 대령, 크리스토퍼 플러머 별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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