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 후 이민' 역시 사실상 사기(?)


호주 '유학 후 이민' 역시 사실상 사기(?)

저 Sammy가 어제는 캐나다 유학원, 이민업체들의 고질적인 '유학 후 이민' 프로그램 사기에 대해서 다뤄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호주입니다. 정확히 이번주에 호주 주요 언론을 장식한 기사에요. 'False hopes of permanent residency': Study finds many graduates stuck in visa limbo '영주권에 대한 잘못된 희망': 연구에 따르면 비자 불확실성에 갇힌 많은 졸업생이 존재합니다. 즉, 호주도 캐나다와 유사하게 사기성 '유학 후 이민'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뭐 이런 내용의 연구발표가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Grattan Institute 이라는 호주의 연구소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몇가지 연구 보고서 내용을 요약해보면... 우선 호주에는 인구 1000명 당 유학생 숫자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너무너무 많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보다도 호주가 월등히 많아요. 즉, 호주라는 경제, 사회가 감당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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