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카드 소지자의 배우자로서 독일 영주권 취득 사례


블루카드 소지자의 배우자로서 독일 영주권 취득 사례

이번 주에 동반거주허가로 독일 체류하다가 영주권을 취득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case가 좀 한 편의 인간승리(?)랄까... 상당한 고난의 행군 끝에 달성한 목표라서 굳이 한 번 알려드려요. 이 가정은 엄마, 아빠, 자녀들 이렇게 구성된 전형적인 독일 이민 family package 였습니다. ^^ 2019년 5월 정도에 독일에 처음 입국하셨어요. 임시숙소 거쳐서 장기숙소까지 무사히 구하시고, 주신청인인 아빠가 블루카드 4년 받고, 자녀들도 4년의 동반거주허가 무난히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부인분만 동반거주허가가 1년 정도로 짧게 주는 것이에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외국인청 공무원이 일을 못하거나, 블루카드의 동반거주허가 관련 경험이 없거나, 그런 경우가 흔해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독일 거주허가는 1년씩 짧게 끊어서 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게 여기서 그냥 1년 짜리 받았다가 만료될 때쯤 다시 외국인청 가서 받아오면 되니까, 어떻게 보면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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