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이제 다시 열심히 꾸준히 기록해보자!!! 날씨가 추워 마당에서 불을 피우고, 물을 끓여서 커피를 마셨다. 이때껏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왔었는데, 마당 불 앞에 앉아 바로 따땃한 커피를 마시니까 더 맛있다^^ 오늘무해라는 프로그램에서 불피우는게 환경에 좋지 않다는 내용을 봤었는데.. 날씨가 추워서ㅜㅜ 내년에는 집을 다 고칠 계획이니까.. 환경아 미안ㅠㅠ 올해만 좀 불을 피우도록 할께요.. 오호~~ 한옥학교를 다닌 보람이 있군ㅋㅋ 울 신랑님이 작업대를 제일 첫 작품으롤 만드심ㅎㅎ 오늘은 별채건물의 천장을 뜯었다. 박공 천장으로 할 생각이어서, 기존 천장을 뜯었는데.. 음, 역시 좋은 생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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