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게으른 소나기

사랑스런 제주바다...갑자기 떠나와도 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을 하니 천국이 따로 없다.대낮에 한동리? 평대인지 해변에서 맥주한잔하며 멍때리니 기분이 말랑말랑 합니다.제주도는 너무 자주와서 관광이랄것도 없이 이렇게 지내는게 저한테는 제주 오는맛!주인장대신 나를 맞아준 이집 냥이게하는 오랜만인데 들어서는 길부터 웬지 느낌이 좋네요낮술 탓인건 아니겠죠?검정고무신과 냥이가 한세트 같이 찰떡입니다!둘이 부자관계라고 하네요~여기가 숙박동인 안거리 외부와 내부거실이고, 1인실부터 4인 도미토리까지 있는데 계신분들이 있어 사진이 없어요~캠핑 의자도 있고 해먹도 있는데 모기가 많아서 여유를 즐기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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