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엄마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아들 딸들에게

아드님들 보셔요올해도 아드님들의 50대 엄마 생일이 다가왔네요. 선물 준비하셔야죠~~~^^늘 그렇듯이 한달전부터 호들갑떠는 엄마땜에 괴로운가요. 엄마가 왜 굳이 한달전부터 호들갑을 떤다고 생각하나요명품빽이 갖고 싶어서? 엄마는 직접 한땀한땀 정성으로 지은 천 손가방에 아무런 불만이 없어요. 가볍고 튼튼하고 게다가 색감도 딱 내 마음에 드는 가방들이 철철이 바꿔들만큼 많아요. 어떤것은 심지어 가죽실로 한땀한땀 꿰맨 통가죽 가방도 있지요.보석? 귀걸이,목걸이는 매일 하는 샤워에 대롱거리는게 불편해서 못 해요. 걸었다 뺐다 하는것도 불편해서 못해요근사한 식사?음,, 그건 좋지요.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시국.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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