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꽃밭


어머니의 꽃밭

시어머니의 꽃사랑은 잠시라도 쉬었던 적이 있을까 울릉도는 좁은 땅 특성상 조금이라도 터가 생기면 작물을 심고 마당은 언제나 작물을 말리는 체반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당에 꽃을 심거나 화분을 두는 것은 웬만히 꽃을 사랑하지 않고는 힘든 일이다 어머니의 마당엔 50년이 넘은 동백부터 족히 20~30년 나이를 자랑하는 향나무며 거의 대부분의 꽃들이 어머니와 함께 익어간다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이웃들에게 분양되어나간 어린싹들도 부지기수다 아침을 짓기 위해 문밖을 나서니 부지런한 어머니께서 꽃들을 손질하고 계신다 그 모습이 하도 정성스러워 한참을 지켜봤다 아기다루듯 하는 팔순어른의 꽃을 향한 마음이 엿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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