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파티에 불금에 우리는 강남역 본죽과 오설록을 택했다. 소소한 행복


할로윈파티에 불금에 우리는 강남역 본죽과 오설록을 택했다. 소소한 행복

어제는 재경이와 본죽을 저녁메뉴로 택했다.호박죽과 쇠고기 버섯죽후에 오설록에서 녹차케이크와 마작차를 마셨다. 금요일 밤인데 우리는 적당히 조용한 곳을 찾아녔다. 재경이와 얘기하고 있노라니19살 그 때 그대로이다. 소소한 행복이 좋아진다. 빈한테 받은 사진인가? 참 이쁜 파리- 이제 혼자하는 여행말고,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싶은 사람과 함께 내년 가을쯤엔 다녀올 수 있을까? 그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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